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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소식

  • [KCVA] 2023년도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 등록일  :  2023.02.23 조회수  :  2,305 첨부파일  :  1677125319@@IMG_9607.JPG 1677125319@@ADD1_newsIMG_9646.JPG
  • 지난 2023년 2월 22일(수) 2023년도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정기총회가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센터 이사장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연합회에서는 2023년 업무추진방침으로 총 61개 기관이나 대외적 업무 방향과 목표는 1개 기관으로 일관성 있게 추진, 피해자지원 우수사례 전파로 센터 간 정보공유와 미흡사항 조기개선, “다링”안심캠페인,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등의 행사와 간행물 “동행” 및 피해자종사자 수기 공모 등을 통해 센터의 숨은 노고와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홍보하겠다는 방침을 보고하였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수지결산, 분야별 사업실적 보고가 이어졌고 202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2023년도 사업계획에서 2019년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15년사 백서를 발간한 이후 필요성이 대두되어왔던 연감발간을 2023년도부터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방역규제 완화로 정상적인 개최가 기대되는 전국행사인“다링”안심캠페인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범죄피해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제고를 위해 더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모색하는 방안과 센터설립 20주년 및 연합회 설립 1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피해자학회와의 공동학술대회를 4월에 개최하여 센터와 학회 간 대외홍보와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이어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김갑식 회장 등 이사 9명, 감사 2명 등 연합회 임원에 대한 연임을 의결하였고 신임이사로 여주이천양평센터 곽병두 이사장과 경기동부센터 문한경 이사장을 선임하였습니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 전 분야 정상화 기조에 맞춰 유관기관과의 실질적 업무협력, 전국행사의 활발한 추진, 연합회와 센터 간 유대와 교류 등을 통해 공감과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